성형외과 전문의가 되어 아름다움을 만드는 최전선에 서서 진료하는 것은
‘진정한 美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과정이었습니다.
5만 년 전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들이 얼굴 화장을 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고,
기원 전 6-7세기 인도에 벌써 코와 귓불의 재건술이 기록에 남아있는 것을 보면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인간의 본능에 속하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아름다움의 기준은 변해왔고
아름다움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게 바뀌어 왔습니다.
500사례가 넘는 소이증 환자에게 귀를 선물하고, 셀 수 없이 많은 미용 수술을 하면서,
저는 어떤 상태의 환자라도 더 아름다워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어 환자가 만족할 결과를 만드는 것이 바로 저의 할 일입니다.
내가 꿈꾸는 나와 거울 속의 내 모습이 다를 때, 프로필성형외과를 떠올리십시오.
아름다움이라는 꿈을 마음에 품은 분들이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